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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뉴질랜드·호주·캐나다와 FTA 속도(2013.08.07)
작성자 고현주 작성일 11/13/2013 09: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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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착상태에 빠졌던 뉴질랜드·호주·캐나다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새정부가 ‘FTA 네트워크 강화’를 국정과제로 삼은 데다 상대국의 협상 재개 요구도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뉴질랜드 FTA 협상은 2009년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그러나 뉴질랜드가 농축산물 시장을 과도하게 요구하면서 2010년 5월 4차 협상을 끝으로 논의가 중단되었다. 뉴질랜드는 현재 협상전개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이는‘FTA 타결시점을 늦췄다가는 한국의 축산물 시장을 미국·유럽연합(EU)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뉴질랜드가 한국에 수출한 쇠고기는 2011년 3만9400톤에서 2012년에는 3만2700톤으로 17%가량 줄었다.

 

 2010년 5월을 끝으로 중단된 호주와의 협상도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 모두 FTA 타결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한국 수입쇠고기시장 점유율 1위인 호주는 한·미 FTA 발효에 따른 미국산 쇠고기 관세 인하를 우려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호주내 자동차시장 점유율이 떨어지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 호주는 일본 자동차 공장이 있는 태국과 2005년 FTA를 맺고 태국에서 생산된 일본차를 무관세로 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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